반응형 불안에 대한 거의 모든 것1 북리뷰 ‘불안에 대한 거의 모든 것’ 을 읽고 ‘불안에 대한 거의 모든 것’ 북리뷰 나는 ‘불안’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면, 초조하고 불안정한 현재의 마음과, 불안함에서 비롯될 불행한 감정이 모두 뒤따라온다. 즉 나에게 있어 ‘불안’이란 단어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이다. 하지만 ‘불안에 대한 거의 모든 것’이란 책에서는 적당한 불안은 위험을 대비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이로운 불안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.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를 좀먹는 병적인 불안이 아닌, 이로운 정상 불안의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.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. 책의 뒤편으로 갈수록 점점 전문적인 내용들이 등장한다. 책의 첫 파트에는 불안으로 고통받았으나 영혼을 좀먹는 병적 불안을 줄이는 데 성공한 다양.. 2021. 7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